윤종용 부회장, 변대규 사장과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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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두 CEO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관계를 놓고 설전을 벌여 관심입니다.
한국공학한림원이 마련한 한 간담회에서
변덕규 휴맥스 사장은 "국내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하지 못하는 것은 척박한 토양 때문이라며 대기업의 폐쇄성과 비합리적인 거래 관행을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초기 대기업 사장들은 돈도, 사람도, 기술도 없었고 시장도 크지 않았다"며 중소기업에 투철한 기업가 정신과 헝그리 정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한국공학한림원이 마련한 한 간담회에서
변덕규 휴맥스 사장은 "국내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하지 못하는 것은 척박한 토양 때문이라며 대기업의 폐쇄성과 비합리적인 거래 관행을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초기 대기업 사장들은 돈도, 사람도, 기술도 없었고 시장도 크지 않았다"며 중소기업에 투철한 기업가 정신과 헝그리 정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