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알앤엘바이오가 천연 자생식물인 인진쑥에서 추출한 '성장 및 성장 호르몬 분비 촉진 물질'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회사측은 이번 특허물질을 인체 의약품과 동물용 사료 등으로 상업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알앤엔바이오는 상업화를 위해 제주도에서 연간 250톤 가량의 인진쑥을 매년 공급받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