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IT 수출 1,124억 달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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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가 올해 고유가와 환율하락 등 불리한 대외여건에도 불구하고 IT수출이 지난해보다 9.8% 증가한 1,124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반도체가 지난해보다 12.3% 증가한 359억달러, 디스플레이 패널이 61.4% 증가한 164억달러로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그러나 휴대전화 단말기의 경우 환율하락에 따른 가격 경쟁력 약화와 저가 신흥시장 진출 부진 등으로 2.7% 증가한 260억달러에 그칠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반도체가 지난해보다 12.3% 증가한 359억달러, 디스플레이 패널이 61.4% 증가한 164억달러로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그러나 휴대전화 단말기의 경우 환율하락에 따른 가격 경쟁력 약화와 저가 신흥시장 진출 부진 등으로 2.7% 증가한 260억달러에 그칠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