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우즈벡 법인 창립 1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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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의 해외투자법인인 우즈벡 면방법인이 창립 10주년을 맞는 등 우즈벡 내에서 성공한 외국 투자법인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난 96년 4월 법인으로 등록한 우즈벡 면방법인은 2000년 12월말 기준 수출 누계 1억 달러를 달성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2억 7천만 달러의 누계 수출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즈벡 면방법인은 생산된 면사와 면직물 전량을 유럽과 아시아 지역으로 수출하는 등 연간 평균 3천 6백만 달러의 실적을 올리고 있고 현지 인력을 채용해 지역경제 발전과 고용창출 등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페르가나 주지사는 축사를 통해 "대우인터내셔널 우즈벡 면방법인은 우즈벡 경제발전은 물론 양국 우호증진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양국 경제증진에 큰 몫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지난 96년 4월 법인으로 등록한 우즈벡 면방법인은 2000년 12월말 기준 수출 누계 1억 달러를 달성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2억 7천만 달러의 누계 수출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즈벡 면방법인은 생산된 면사와 면직물 전량을 유럽과 아시아 지역으로 수출하는 등 연간 평균 3천 6백만 달러의 실적을 올리고 있고 현지 인력을 채용해 지역경제 발전과 고용창출 등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페르가나 주지사는 축사를 통해 "대우인터내셔널 우즈벡 면방법인은 우즈벡 경제발전은 물론 양국 우호증진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양국 경제증진에 큰 몫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