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표 국세청장 내정자가 "언론사에 대한 기획 세무조사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 후보자는 오늘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과거 한때처럼 언론사라는 이유로 세무조사에서 예외를 받아서도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