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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대한민국 훌륭한 일터상] (CEO들의 말...말...말...) 자기 업무에 가치 느껴야 좋은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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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훌륭한 일터상 대상을 받은 삼성전자서비스,LG화학 대산공장,한미파슨스,현대해상,신한은행 등 5개사는 '기업경쟁력의 원천은 사람'이라는 경영 철학 아래 종업원들에게 신뢰와 자부심,재미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반석 LG화학 사장은 "좋은 조직문화의 핵심은 자기 일에 가치를 느끼게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회사나 자신이 하는 업무,과제에 대해 가치를 느껴야 자부심도 생기고 보람도 느낄 수 있으며 인생의 재미도 생긴다"는 것.

    LG화학 대산공장은 이를 위해 매달 3∼4회씩 임원진과 직원들 사이의 대화를 실시하고 있다.

    서로 간의 신뢰를 형성하기 위해 경영상황과 실적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장이다.

    LG화학 대산공장은 또 '실패 사례 공유회''우수 사례 공유회' 등을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건설사업관리 전문회사인 한미파슨스는 "직원이 곧 고객"이라는 철학에 따라 다양한 '훌륭한 일터' 활동을 벌이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는 당직 한 사람만 남고 모두 퇴근해 자기계발의 시간을 갖도록 배려한다.

    이 밖에 독서 릴레이,GWP 워크숍,칭찬합시다 캠페인 등을 통해 조직에 대한 충성도와 재미를 함께 높이고 있다.

    삼성전자의 고객 서비스를 담당하는 삼성전자서비스는 매달 축제와 같은 월례회를 연다.

    매월 개인과 단체의 목표달성에 대한 시상과 고객만족상 등 다채로운 시상을 한다.

    또 고객감동 우수사례 발표,합창단 공연으로 이어지는 행사를 전국의 현장으로 생중계해 전 임직원의 눈과 귀를 한 곳으로 모은다.

    이 같은 활동 결과 삼성전자서비스의 고객만족도는 5% 이상 향상됐고 협력사(GPA·Great Partner Agency)의 이직률도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다.

    신한은행은 도전정신과 주인정신을 핵심으로 하는 '신한정신'을 임직원들이 되새기도록 하기 위해 사내 조직문화를 총괄하는 직원만족센터를 운영하는 등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현대해상화재보험은 펀경영,혁신활동,팀워크증진활동,학습활동,자부심 증진활동,CEO 커뮤니케이션 등 가장 많은 조직문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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