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내 최초의 중소기업 전문 신용평가기관(CB)인 한국기업데이터(KED)가 현장 중심의 신용평가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보도에 최은주 기자입니다.

[기자]

출범 1년반을 눈앞에 둔 한국기업데이터는 경쟁사들과의 차별화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배영식 사장은 한국기업데이터의 강점을 경쟁사와의 차별화라고 설명합니다.

(S1)(인터뷰) 배영식 한국기업데이터 사장

(01:22:19~35)

"살아 움직이는 정보를 공급하기 위해 현장실사를 통해 신용평가를 하고 있다."

신용평가 수수료에 대해서는 높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 수수료를 양보할 수 없다고 배 사장은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S2)(인터뷰) (배영식 한국기업데이터 사장)

(01:24:30~44)

"수수료는 가격 비탄력적이기 때문에 신용평가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수수료를 책정하고 있다."

(CG1) (중소기업 신용관리 5계명)

1.높은 회계 투명성

2.대출금 등 연체는 금물

3.대표자 신용관리 철저

4.자발적 신용평가 필요

5.거래처 신용상태 점검

배 사장은 중소기업도 신용관리는 생명이라면서 신용관리 5계명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한국기업데이터는 현재 100만개 수준인 중소기업 정보를 300만개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라며 신용정보 인프라 구축에 앞장설 방침입니다.

(S2) (오늘낮 12시 방영)

배영식 사장이 출연하는 '마켓리더에게 듣는다.'는 오늘 낮 12시에 방송됩니다.

(S3) (영상편집 이주환)

와우TV뉴스 최은주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