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후판가 인상 가능성 낮아..비중확대"-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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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조선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하고 실적에 비해 저평가 상태인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매수 의견과 각각의 목표주가 13만6천원과 12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성기종 연구원은 일본 고로 업체들이 후판가격 인상 협상 의지를 표명했으나 지연될 가능성이 높고 세계 철강시황을 선도하는 중국 후판가격도 단기 급등후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국내 고로업체들의 설비 증설에 따른 후판 공급량 확대로 추가 가격 인상 가능성도 낮아 보이고 하절기는 비수기로 후판 수요가 줄어든다고 덧붙였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성기종 연구원은 일본 고로 업체들이 후판가격 인상 협상 의지를 표명했으나 지연될 가능성이 높고 세계 철강시황을 선도하는 중국 후판가격도 단기 급등후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국내 고로업체들의 설비 증설에 따른 후판 공급량 확대로 추가 가격 인상 가능성도 낮아 보이고 하절기는 비수기로 후판 수요가 줄어든다고 덧붙였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