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8시40분께 뉴욕 맨해튼 이스트 사이드에 있는 한 4층 건물이 원인 모를 큰 폭발과 함께 무너져 내린 뒤 소방관들이 잔해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현지 경찰은 테러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으나 출근길 시민들은 9ㆍ11 테러를 떠올리며 한 때 공포에 떨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