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시장에 처음으로 300만 화소대 카메라폰을 선보이며 고화소 카메라폰 시장 선점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는 '300만화소 스윙폴더폰'을 미국 최대 통신사업자 버라이존을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동안 미국 시장에 나온 최고 화소 제품은 삼성전자가 지난해 5월 선보인 200만 화소 급이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