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CJ 인터내셔널 센터' 개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대 내 'CJ 인터내셔널 센터' 개관식이 10일 개최됐습니다.
지난해 6월 'CJ 인터내셔널 센터' 건립을 위한 협약식에서 건립비용 전액인 34억 5천만원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한지 1년여만입니다.
손경식 CJ 회장은 축사에서 "세계 각국의 교류의 폭은 크게 확장되고 있으며 속도 또한 빨라지고 있다"며 "이런 현실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미래 세대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대학의 인프라와 시스템이 착실히 갖추어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J 인터내셔널 센터'는 약 700평 부지에 전용면적 400여평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대회의실과 도서열람실, 학생 상담실, 각종 국제행사를 위한 전문 위원실 등이 들어섰습니다.
앞으로 'CJ 인터내셔널 센터'는 외국인 학생들과 서울대생들의 친목교류 공간, 국제 학술행사 개최, 해외대학 귀빈 접견 등 국제 교류의 장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지난해 6월 'CJ 인터내셔널 센터' 건립을 위한 협약식에서 건립비용 전액인 34억 5천만원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한지 1년여만입니다.
손경식 CJ 회장은 축사에서 "세계 각국의 교류의 폭은 크게 확장되고 있으며 속도 또한 빨라지고 있다"며 "이런 현실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미래 세대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대학의 인프라와 시스템이 착실히 갖추어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J 인터내셔널 센터'는 약 700평 부지에 전용면적 400여평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대회의실과 도서열람실, 학생 상담실, 각종 국제행사를 위한 전문 위원실 등이 들어섰습니다.
앞으로 'CJ 인터내셔널 센터'는 외국인 학생들과 서울대생들의 친목교류 공간, 국제 학술행사 개최, 해외대학 귀빈 접견 등 국제 교류의 장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