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 인터뷰] 대교그룹, 교육·오락·환경 '3 E 기업'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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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그룹은 지금까지 학습지와 전집 외에는 이렇다할 대표상품이 없었다.
교육 분야에만 집중적으로 투자해온 영향이 컸다.
하지만 창립 30주년을 맞은 올해부터 사업영역이 오락 환경 등의 분야로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교그룹은 지난 8일 30주년 비전 선포식에서 기존 핵심 사업분야인 교육(Education)부문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키면서 오락(Entertainment)과 환경(Environment) 분야에도 진출,'3E'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대교가 밝힌 사업계획에 따르면 오락 분야에서 애니메이션,게임,놀이체험 등을 상품화할 계획이다.
특히 놀이체험 분야는 테마파크를 신설해 가족 중심의 교육문화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환경 분야에서는 실버산업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전공분야인 교육분야에서도 타깃 연령대를 넓히는 작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특수목적고 입시 전문업체인 페르마에듀를 인수한 것이 첫번째 행보다.
대교그룹은 지난달 29일 페르마에듀의 지분 51%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대교는 페르마에듀를 활용해 특목고 입시시장과 해외유학시장의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대교그룹의 지주회사인 대교홀딩스가 벌이기 시작한 해양심층수 사업도 주목할 만하다.
대교홀딩스는 최근 ㈜강원심층수를 세워 해양심층수 유통 사업을 벌이기 시작했다.
대교그룹은 강원도 지역에 교육과 해양심층수를 연계하는 심층수교육타운을 조성해 운영할 계획도 갖고 있다.
대교홀딩스는 강원해양심층수 이외에도 부동산 개발업체인 대신레져,IT 서비스 업체인 대교 CNS,방송사인 대교 어린이 TV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대교그룹 관계자는 "대교와 어울리는 사업이라는 판단이 될 경우 과감하게 인수한다는 것이 그룹의 방침"이라며 "2010년까지 현재 1조여원인 그룹 매출을 10조원 선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교육 분야에만 집중적으로 투자해온 영향이 컸다.
하지만 창립 30주년을 맞은 올해부터 사업영역이 오락 환경 등의 분야로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교그룹은 지난 8일 30주년 비전 선포식에서 기존 핵심 사업분야인 교육(Education)부문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키면서 오락(Entertainment)과 환경(Environment) 분야에도 진출,'3E'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대교가 밝힌 사업계획에 따르면 오락 분야에서 애니메이션,게임,놀이체험 등을 상품화할 계획이다.
특히 놀이체험 분야는 테마파크를 신설해 가족 중심의 교육문화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환경 분야에서는 실버산업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전공분야인 교육분야에서도 타깃 연령대를 넓히는 작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특수목적고 입시 전문업체인 페르마에듀를 인수한 것이 첫번째 행보다.
대교그룹은 지난달 29일 페르마에듀의 지분 51%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대교는 페르마에듀를 활용해 특목고 입시시장과 해외유학시장의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대교그룹의 지주회사인 대교홀딩스가 벌이기 시작한 해양심층수 사업도 주목할 만하다.
대교홀딩스는 최근 ㈜강원심층수를 세워 해양심층수 유통 사업을 벌이기 시작했다.
대교그룹은 강원도 지역에 교육과 해양심층수를 연계하는 심층수교육타운을 조성해 운영할 계획도 갖고 있다.
대교홀딩스는 강원해양심층수 이외에도 부동산 개발업체인 대신레져,IT 서비스 업체인 대교 CNS,방송사인 대교 어린이 TV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대교그룹 관계자는 "대교와 어울리는 사업이라는 판단이 될 경우 과감하게 인수한다는 것이 그룹의 방침"이라며 "2010년까지 현재 1조여원인 그룹 매출을 10조원 선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