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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은 현 대통령 동생은 곧 총리…폴란드 미래 '쌍둥이 형제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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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지미에르즈 마르친키에비츠 폴란드 총리가 지난 7일 돌연 사임한 데 이어 보수 집권당 '법과 정의(PiS)'의 총수인 야로슬라브 카친스키(57)가 새 총리에 추천됨에 따라 일란성 쌍둥이인 카친스키 형제가 폴란드의 대통령과 총리 자리를 독차지할 가능성이 커졌다.

    폴란드의 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취임한 레흐 카친스키(왼쪽)로 쌍둥이 형제가 한 나라의 대통령과 총리를 동시에 지내는 것은 전 세계 정치판에서 처음이다.

    이들은 모두 1989년 공산주의가 붕괴한 폴란드의 첫 자유선거에서 하원 의원으로 당선된 뒤 2001년 보수 가톨릭계 정당인 PiS를 공동으로 설립,지난해 9월 총선에서 승리해 집권당이 됐다.

    그해 10월 레흐 카친스키가 '시민강령'(PO)을 누르고 예상 밖으로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면서 당연히 총리를 맡을 것으로 예상됐던 야로슬라브 카친스키는 무명의 경제 전문가였던 마르친키에비츠를 총리로 내세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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