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들이 낙폭과대와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업종지수는 5%이상 올랐고, 종목별로는 GS건설이 5% 두산산업개발이 10% 현대산업개발 7% 이상 상승중입니다.

건설주들은 정부의 부동산 강경정책 영향으로 크게 하락했지만, 최근 정부의 부동산정책 방향 선회 가능성 등이 부각되는데다 해외플랜트 수주 호조에 힘입어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