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법률구조공단은 6일 3년 임기의 신임 사무총장에 금병태 변호사(53)를 임명했다.

사시 19회인 금 변호사는 서울지검 검사를 거쳐 1985년 변호사로 개업한 뒤 대구경실련 사무국장과 고문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