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중국 톈진에 새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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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업체인 피죤이 중국 톈진시 빈하이신취 내 톈진항 보세구역 임가공단지에 2500만달러를 투자해 새 공장을 짓는다.
이 공장은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등을 연간 50만t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건설돼 내년 하반기에 가동할 예정이다.
피죤은 1993년 톈진에 생산·판매법인을 설립한 이후 섬유유연제 등을 베이징,톈진,동북 3성 등지에서 연간 5만t가량 판매하고 있다.
이윤재 피죤 회장은 "중국의 경제 규모가 커짐에 따라 선진국형 생활용품인 섬유유연제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보여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공장은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등을 연간 50만t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건설돼 내년 하반기에 가동할 예정이다.
피죤은 1993년 톈진에 생산·판매법인을 설립한 이후 섬유유연제 등을 베이징,톈진,동북 3성 등지에서 연간 5만t가량 판매하고 있다.
이윤재 피죤 회장은 "중국의 경제 규모가 커짐에 따라 선진국형 생활용품인 섬유유연제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보여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