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7.06 18:26
수정2006.07.06 18:26
한국도로교통협회는 내일(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제15회 도로의 날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1992년부터 경부고속도로 개통일인 7월7일을 도로의 날로 지정하고 기념식을 개최해 왔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도로교통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0명에게 건교부 장관 표창이 수여되고 건교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의 사진 전시회도 열릴 예정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