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신개념 비행체 최초비행 성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황인성 박사팀이
'사이클로이드 블레이드 시스템'을 적용한
비행체의 시험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원통 모양에 붙인 프로펠러를 돌려 비행기를 띄우는 방식으로 일반 헬리콥터에 비해 소음이 적고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 관측용 비행기 등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황 박사팀은 이 시스템을 적용한 비행체를 만들어 지난 1일 연구실 옥상에서 수 초간 50㎝ 높이로 띄우는 데 성공했다며 아직은 초기 연구단계로 상용화까지는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사이클로이드 블레이드 시스템'을 적용한
비행체의 시험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원통 모양에 붙인 프로펠러를 돌려 비행기를 띄우는 방식으로 일반 헬리콥터에 비해 소음이 적고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 관측용 비행기 등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황 박사팀은 이 시스템을 적용한 비행체를 만들어 지난 1일 연구실 옥상에서 수 초간 50㎝ 높이로 띄우는 데 성공했다며 아직은 초기 연구단계로 상용화까지는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