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서울 지역 최고의 아파트값 상승률을 보인 곳은 양천구 신정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정동은 34.5%가 올라 서울 시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정동의 평당 아파트값은 작년 12월28일 1379만원이었으나 지난달 28일 현재 1854만원으로 크게 올랐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