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이 2주만에 이틀째 늘었고 미수금도 소폭이나마 증가했습니다.

5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716억원 늘어난 10조310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예탁금은 6월말 두차례에 걸쳐 9조원대로 하락한 이후 처음으로 이틀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위탁자 미수금도 전날보다 50억원 늘어난 5969억원으로 하루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