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6일 지상근무 직원들의 유니폼을 한국민화의 문양에서 도안한 옷으로 교체했다.

패션디자이너인 진태옥씨가 디자인한 이 유니폼은 매년 7월초에서 8월 말까지 국내외 전지점 2500명의 직원이 입는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