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20대~40대 주부를 위한 여성보험인 '사랑애찬 여성보험'을 내일부터 판매합니다.

이번 상품은 여성들의 다발성질환과 특정질병을 위주로 주부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골절이나 화상 등을 비롯해 상해흉터 복원 수술 등 외모 관련 담보를 보장합니다.

또, 자녀의 골절이나 화상, 식중독 등을 저렴한 보험료로 담보할 수 있고, 보험료의 0.5%가 공익기금으로 적립돼 여성단체를 통해 여성복지활동에 사용하게 됩니다.

회사측은 기획단계부터 주부들의 정확한 니즈 파악을 위해 전업주부 612명의 리서치와 영업가족, 영업관리자 인터뷰를 실시해 이를 상품개발에 반영했습니다.

20대에서 30대 초반 젊은 주부를 위한 'BMW플랜'과 30대 후반에서 40대 중년 주부를 위한 '알찬플랜'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보험기간은 10년과 15년, 20년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