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초콜릿폰 브라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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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브라질에서 GSM과 CDMA형 초콜릿폰을 동시에 출시했습니다.
LG전자는 지난주말 브라질 상파울로 시내에 위치한 백화점 '다슬루'(Daslu) 이벤트 홀에서 GSM과 CDMA 초콜릿폰 동시런칭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날 자리에서는 김쌍수 부회장 등 LG전자 임직원과 브라질 최대 CDMA사업자인 비보사의 호베르뚜 리마 사장 등을 포함해 주요 언론사 기자단 등 400명이 대거 참석해 초콜릿폰 출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중봉 LG전자 부사장은“브라질에서도 고객에게 큰 만족을 주는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탄생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브라질 시장에서 CDMA 1위인 LG전자는 ’06년에 블랙라벨 시리즈로 시장을 적극 공략해 단말기 전체 7백만대 판매 등 휴대폰 사업에서 8억불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3위인 GSM 시장에서도 Top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LG전자는 지난주말 브라질 상파울로 시내에 위치한 백화점 '다슬루'(Daslu) 이벤트 홀에서 GSM과 CDMA 초콜릿폰 동시런칭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날 자리에서는 김쌍수 부회장 등 LG전자 임직원과 브라질 최대 CDMA사업자인 비보사의 호베르뚜 리마 사장 등을 포함해 주요 언론사 기자단 등 400명이 대거 참석해 초콜릿폰 출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중봉 LG전자 부사장은“브라질에서도 고객에게 큰 만족을 주는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탄생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브라질 시장에서 CDMA 1위인 LG전자는 ’06년에 블랙라벨 시리즈로 시장을 적극 공략해 단말기 전체 7백만대 판매 등 휴대폰 사업에서 8억불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3위인 GSM 시장에서도 Top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