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문화재단은 2007년 4월부터 1년간 파리국제예술공동체(Cite Internationale des Arts)에 입주할 작가를 오늘부터 이달 28일까지 공모한다.

5년 이상 미술창작 활동을 해온 작가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파리국제예술공동체는 한ㆍ불 문화교류 및 한국인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돕기 위해 1996년부터 2060년까지 장기 임대해 운영하는 15평 규모의 아틀리에로 미술을 비롯해 건축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모여 함께 작품활동을 하는 예술 공간이다.

올해 선정된 작가는 2007년 4월부터 2008년 3월까지 1년간 파리 시테(Cite)에서 작업하며 미국 영국 일본 독일 등 28개국의 독립관에서 체류하는 작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02)2014-6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