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등 3사, 7월4일 코스닥 신규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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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 맥스엔지니어링, 사이버패스등 3개사가 증권선물거래소 승인을 거쳐 다음달 4일부터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거래를 시작합니다.
정보처리 컴퓨터 운영업체인 인포뱅크는 기업형 대량 문자메시지 전송서비스인 모바일메시징 서비스와 LG전자의 휴대폰단말기용 소프트웨어 개발용역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은 243억원으로 33억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했으며 액면가 500원 기준 공모가격은 4600원입니다.
의료·정밀제조업체 맥스엔지니어링은 피부과용 레이저 의료기기를 주로 생산하며 제품의 60.1%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액면가 500원 기준으로 평가가격은 2900원이며 지난해 76억의 매출과 20억원의 당기순익을 올렸습니다.
지난 2000년 데이콤 사내벤처 2호로 분사한 사이버패스는 전자결제사업과 국제전화사업이 주력이며 데이콤(11.0%)과 산업은행(7.6%) 등이 대주주로 되어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은 274억원, 당기순익 24억원을 기록했고 액면가 500원 기준 공모가는 5200원입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정보처리 컴퓨터 운영업체인 인포뱅크는 기업형 대량 문자메시지 전송서비스인 모바일메시징 서비스와 LG전자의 휴대폰단말기용 소프트웨어 개발용역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은 243억원으로 33억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했으며 액면가 500원 기준 공모가격은 4600원입니다.
의료·정밀제조업체 맥스엔지니어링은 피부과용 레이저 의료기기를 주로 생산하며 제품의 60.1%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액면가 500원 기준으로 평가가격은 2900원이며 지난해 76억의 매출과 20억원의 당기순익을 올렸습니다.
지난 2000년 데이콤 사내벤처 2호로 분사한 사이버패스는 전자결제사업과 국제전화사업이 주력이며 데이콤(11.0%)과 산업은행(7.6%) 등이 대주주로 되어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은 274억원, 당기순익 24억원을 기록했고 액면가 500원 기준 공모가는 5200원입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