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은 30일 팬택에 대해 예상보다 더딘 국내 영업 성장과 원달러 환율 가정치 변경 등을 고려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61%와 49%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가도 6300원에서 4600원으로 수정.

또 물량부담 문제가 여전히 핵심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은 시장비중(Equal Weight)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