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와이브로 세계 최초 상용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
KT와 SK텔레콤이 세계 최초로 와이브로, 즉 휴대인터넷 상용 서비스에 들어갑니다.
휴대인터넷 시장이 활성화 될 경우 무선데이터 시장 규모도 더욱 커질것으로 전망됩니다.
박정윤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동중이거나 시속 60킬로 이상의 차안에서도 초고속인터넷이 가능한 와이브로.
끊기는 현상이 없어 집에서 사용하는 것 처럼 걸어다니면서 인터넷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습니다.
(수퍼1)
특히 이동중에 데이터 전송속도는 최근 상용화된 HSDPA보다 2배정도 빠릅니다.
전송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무선 데이터 시장규모도 확대될것으로 보입니다.
상용화지만, 우선은 일부지역에서 서비스 됩니다.
[인터뷰 : 조철제 KT 홍보팀과장]수퍼2
"KT는 서울 신촌과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서울 전지역 및 인근 수도권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SK텔레콤도 고려대, 한양대, 신촌, 명동 등 6개 서울 도심 지역부터 서비스하고 단게적으로 확대합니다.
(통CG-3)
단말기는 노트북 분리형 카드(PCMCIA카드)한 종류가 출시되며 KT와 SKT가 동일하게 10만원을 지원합니다.
요금의 경우 제한적인 서비스를 고려해 한시적으로 KT는 월 1만6천원, SK텔레콤은 3만원으로하며 KT는 다양한 부분 정액제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 조철제 KT 홍보팀 과장]수퍼4
"다양한 요금으로 와이브로를 통해 언제든지 인테넷과 화상통화, 개인방송 등 서비스를 즐길수 있을것"
(수퍼5)
정통부는 서비스 지역 확대와 PDA , 노트북 등 다양한 단말기 출시로 와이브로의 이동성과 휴대성이 개선되면 활성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와우티브이 뉴스 박정윤입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
KT와 SK텔레콤이 세계 최초로 와이브로, 즉 휴대인터넷 상용 서비스에 들어갑니다.
휴대인터넷 시장이 활성화 될 경우 무선데이터 시장 규모도 더욱 커질것으로 전망됩니다.
박정윤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동중이거나 시속 60킬로 이상의 차안에서도 초고속인터넷이 가능한 와이브로.
끊기는 현상이 없어 집에서 사용하는 것 처럼 걸어다니면서 인터넷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습니다.
(수퍼1)
특히 이동중에 데이터 전송속도는 최근 상용화된 HSDPA보다 2배정도 빠릅니다.
전송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무선 데이터 시장규모도 확대될것으로 보입니다.
상용화지만, 우선은 일부지역에서 서비스 됩니다.
[인터뷰 : 조철제 KT 홍보팀과장]수퍼2
"KT는 서울 신촌과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서울 전지역 및 인근 수도권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SK텔레콤도 고려대, 한양대, 신촌, 명동 등 6개 서울 도심 지역부터 서비스하고 단게적으로 확대합니다.
(통CG-3)
단말기는 노트북 분리형 카드(PCMCIA카드)한 종류가 출시되며 KT와 SKT가 동일하게 10만원을 지원합니다.
요금의 경우 제한적인 서비스를 고려해 한시적으로 KT는 월 1만6천원, SK텔레콤은 3만원으로하며 KT는 다양한 부분 정액제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 조철제 KT 홍보팀 과장]수퍼4
"다양한 요금으로 와이브로를 통해 언제든지 인테넷과 화상통화, 개인방송 등 서비스를 즐길수 있을것"
(수퍼5)
정통부는 서비스 지역 확대와 PDA , 노트북 등 다양한 단말기 출시로 와이브로의 이동성과 휴대성이 개선되면 활성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와우티브이 뉴스 박정윤입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