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과 실업극복 국민재단은 오늘 광화문 본사에서 '2006년 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강원용 실업극복국민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원 등 16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발대식에서 간병봉사단의 향후 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사회적 기업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의 등'에 불을 밝히는 행사도 가졌습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정부와 기업, NGO가 함께 손을 잡고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