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이 통합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실시한 이벤트에 많은 중남미 지역 네티즌들이 참가해 높은 인기를 실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팬택계열은 지난달 15일부터 약 한달간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등 전세계 9개국에서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총 20여만명이 참가해 평균 2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회사측은 이벤트에 대해 "중남미의 대표국인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에서 올들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결과 팬택 브랜드가 점차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는 증거"라고 평가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