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탈세전담 수사부서 생긴다 입력2006.06.28 17:30 수정2006.06.29 09: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앞으로 탈세범들은 바짝 긴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검찰이 전담부서까지 만들고 탈세범을 엄정하게 다루기로 했기 때문이다.법무부는 오는 9월께 서울중앙지검 내에 금융범죄와 탈세사범을 전담하는 부서를 만들기로 했다.또 탈세 사실이 밝혀진 뒤에는 세금을 모두 납부하더라도 형사처벌을 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꽃샘추위에도 찾아온 산수유 꽃샘추위가 찾아온 8일 서울 청계천에 산수유가 피어 있다.최혁 기자 2 [포토] 尹 탄핵심판 선고일 3호선 안국역 임시 폐쇄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1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 지하철 안국역에 탄핵 심판 선고일 임시 휴업 공고문이 붙어 있다.최혁 기자 3 "임금 지나치게 높아"…300인 이상 사업체 연봉 첫 7000만원 돌파 지난해 300인 이상 사업체에 근무하는 상용 근로자의 연평균 임금총액이 처음으로 7000만원을 넘어섰다.반면 중소기업을 포함한 300인 미만 사업체의 임금 수준은 여전히 낮아 대·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