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카페 믹스앤베이크' 브랜드 외식전문회사 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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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가 외식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7월1일자로 '카페 믹스앤베이크' 브랜드 사업부문을 분사,외식 전문회사를 출범시킨다.
법인명은 삼양푸드앤다이닝으로 카페 믹스앤베이크 올림픽공원점,강남점,서초점,코엑스점 등 4개의 베이커리 카페와 믹스앤베이크 베이커리의 2가지 사업부문으로 구성된다고 삼양사는 28일 밝혔다.
삼양푸드앤다이닝은 향후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한 새로운 외식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을 세우는 등 그룹의 외식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삼양사는 지난 4월 샐러드 전문 식당인 세븐스프링스를 인수, 패밀리 레스토랑 사업에도 진출하는 등 외식사업을 미래 성장사업으로 키우고 있다.
한편 삼양푸드앤다이닝은 출범을 기념해 7월 한 달간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세븐스프링스 샐러드바 무료 이용권(1만8500원)을 제공하는 등 판촉행사를 펼친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
법인명은 삼양푸드앤다이닝으로 카페 믹스앤베이크 올림픽공원점,강남점,서초점,코엑스점 등 4개의 베이커리 카페와 믹스앤베이크 베이커리의 2가지 사업부문으로 구성된다고 삼양사는 28일 밝혔다.
삼양푸드앤다이닝은 향후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한 새로운 외식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을 세우는 등 그룹의 외식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삼양사는 지난 4월 샐러드 전문 식당인 세븐스프링스를 인수, 패밀리 레스토랑 사업에도 진출하는 등 외식사업을 미래 성장사업으로 키우고 있다.
한편 삼양푸드앤다이닝은 출범을 기념해 7월 한 달간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세븐스프링스 샐러드바 무료 이용권(1만8500원)을 제공하는 등 판촉행사를 펼친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