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그룹 회장이 28일 새벽 5시 20분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이 회장은 급식사고와 관련해 아무런 언급도 없이 서둘러 입국장을 빠져나갔습니다.

이 회장이 입국함에 따라 CJ그룹 차원에서의 대책이 나오게 될지 주목됩니다.

이 회장은 이달초 사업구상 차 미국으로 출국했으며 CJ푸드시스템의 이번 식중독 사태로 일정을 앞당겨 귀국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