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사고 또 발견... 다른 업체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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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시스템에서 시작된 급식사고가 다른 급식 업체들에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서울지역 중고등학교에서 추가로 급식사고로 인한 설사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에서는 입원한 학생까지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7일 중랑중학교에서 187명, 22일에는 광영고와 광영여고에서 각각 36명과 80명, 홍대부여고에서 21명의 설사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광영고 학생 가운데 5명은 서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입원까지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학교 중 홍대부여고는 CJ푸드시스템이 위탁 급식을 맡고 있으며 중랑중학교는 동원캐터링이, 광영여고와 광영고는 SF캐터링이 각각 위탁급식을 맡고 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서울지역 중고등학교에서 추가로 급식사고로 인한 설사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에서는 입원한 학생까지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7일 중랑중학교에서 187명, 22일에는 광영고와 광영여고에서 각각 36명과 80명, 홍대부여고에서 21명의 설사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광영고 학생 가운데 5명은 서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입원까지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학교 중 홍대부여고는 CJ푸드시스템이 위탁 급식을 맡고 있으며 중랑중학교는 동원캐터링이, 광영여고와 광영고는 SF캐터링이 각각 위탁급식을 맡고 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