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이 개인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앨범북 아이모리 서비스가 최근 학교와 기업 등 단체고객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데이콤은 동두천 소재 외국인학교인 에이씨와 사법연수원 35기 7반 졸업 동기생 등 100여개 단체들에게 아이모리 앨범북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데이콤 아이모리 서비스는 사진은 물론, 동영상 파일을 원하는 형태로 편집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앨범북으로 제작할 수 있는 디지털 웹앨범입니다.

회사측은 "디자인이 다양하면서 제작비용이 저렴함은 물론 형태가 책과 같아서 보관하기 용이하기 때문"이라고 인기 비결을 설명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