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주류업계 최초 완전표시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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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가 위스키 신제품을 출시하며 '완전 표시제'를 주류업계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신제품 '싱글톤(Singleton)'은 디아지오가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한 싱글 몰트 위스키입니다.
디아지오는 이 제품에 원재료와 열량, 영양성분, 단위 소비량 등을 포장지에 표시했습니다.
싱글톤의 경우 열량은 222kcal, 단위소비량은 28단위이며 알레르기 성분은 함유되지 않았습니다.
디아지오는 싱글톤을 시작으로 윈저, 딤플, 조니워커 등 자사 모든 제품에 대해 점차적으로 '완전표시제'를 도입해 나갈 계획입니다.
디아지오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무분별한 알코올 소비를 막고 개인에게 적절한 음주 패턴을 찾도록 도와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신제품 '싱글톤(Singleton)'은 디아지오가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한 싱글 몰트 위스키입니다.
디아지오는 이 제품에 원재료와 열량, 영양성분, 단위 소비량 등을 포장지에 표시했습니다.
싱글톤의 경우 열량은 222kcal, 단위소비량은 28단위이며 알레르기 성분은 함유되지 않았습니다.
디아지오는 싱글톤을 시작으로 윈저, 딤플, 조니워커 등 자사 모든 제품에 대해 점차적으로 '완전표시제'를 도입해 나갈 계획입니다.
디아지오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무분별한 알코올 소비를 막고 개인에게 적절한 음주 패턴을 찾도록 도와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