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일본 전자회사 소니사로부터 3년 연속 최우수 선사상을 수상했습니다.

소니사는 매년 자사와 거래하고 있는 해운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 경쟁력과 선대 규모, 협력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우수 선사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현대상선은 "철저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신뢰를 얻은 결과 3년 연속 최우수 선사로 선정됐다"며

"이를 계기로 현대상선의 대내외 이미지를 제고하고 앞으로 수송계약에서도 다른 경쟁사에 비해 유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