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생산유전 매입 검토 8월까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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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가 자원확보를 위해 추진중인 생산유전 매입의 구체적인 대상 등에 대한 검토를 8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산자부는 국회 산업자원위원회에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를 통해 5억배럴 규모에 70억달러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생산유전 매입을 위해 석유공사와 SK 등 석유개발기업, 금융기관 등과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대상 광구와 자금조달방법 등에 대한 검토를 8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자부는 또 석유공사를 지역메이저급 자원개발 전문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자본금 출자 규모를 지난해의 731억원에서 올해 천 645억원으로 늘리는데 이어 내년에는 2천 900억원 규모로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산자부는 정세균 장관이 25일부터 7월 1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뉴욕과 실리콘밸리 등에서 한국노총 위원장 등 노사정이 함께 외국인투자유치 확대정책 등을 알리고 양국간 경제협력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일정에 오른다고 밝혔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산자부는 국회 산업자원위원회에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를 통해 5억배럴 규모에 70억달러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생산유전 매입을 위해 석유공사와 SK 등 석유개발기업, 금융기관 등과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대상 광구와 자금조달방법 등에 대한 검토를 8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자부는 또 석유공사를 지역메이저급 자원개발 전문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자본금 출자 규모를 지난해의 731억원에서 올해 천 645억원으로 늘리는데 이어 내년에는 2천 900억원 규모로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산자부는 정세균 장관이 25일부터 7월 1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뉴욕과 실리콘밸리 등에서 한국노총 위원장 등 노사정이 함께 외국인투자유치 확대정책 등을 알리고 양국간 경제협력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일정에 오른다고 밝혔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