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가솔린 재고 증가폭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국제유가가 이틀 연속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원유(WTI)는 51센트 오른 배럴당 70.84 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영국 런던 원유시장의 8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78센트 오른 배럴당 69.95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