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매출전망 달성 무난할 듯-삼성
올해 1분기 기준 전체 매출의 55.5%를 점유한 조선사업 부문의 수익률 개선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비조선 사업 부문인 전기전자와 건설장비 부문도 북미 및 중국 시장의 호조로 전년대비 선전할 것으로 기대.
한편 해양 및 플랜트 사업 부문의 경우 3~4년전의 비수익성 수주량의 대부분이 여전히 매출로 인식되고 있어 영업적자 상황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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