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1.6 감마엔진과 2.0 베타엔진을 탑재하고 내·외장과 편의사양을 대폭 개선한 '뉴쎄라토'를 출시하고 22일부터 계약에 들어갔습니다.

'뉴쎄라토'는 전장이 4,510mm로 기존보다 30mm 크며 주력엔진인 1.6 감마엔진의 경우 최고출력 121마력, 최대토크 15.6kg.m으로 기존 엔진보다 성능이 각각 10%와 5.4% 향상되고 연비도 리터당 13.2km(자동변속기 기준)로 4.8%가 늘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