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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선 당뇨를 '소갈'(消渴)이라 하는데， 이는 인체내의 혈과 진액(津液)이 소모되어 갈증이 생기고 살이 빠지는 증상을 말한다.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에 순수 자연한약재에 의한 한방치료로 혈당강하 및 당뇨병성 합병증 예방에 만족할 만한 치료결과를 거두고 있다.

당뇨의 한방치료는 순수한약재를 쓰기 때문에 부작용이 전혀 없으며， 피를 맑게 하고 열을 내려주어 당뇨 환자에게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각종 합병증을 예방하고 치료해 주며， 특히 발병한지 3년 이내의 초기 환자의 경우 대부분 2~6개월만에 뚜렷한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복용 2~3일후부터 혈당 수치 변화하며 특히 2형당뇨에 효과가 높게 나타난다.

즉 혈당만 조절해 주는 것이 아닌 탁한 피가 온몸을 다니면서 퍼뜨리는 독소를 제거해 줌으로서 합병증 예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방 당뇨치료법의 가장 큰 특징은 궁극적으로 췌장기능 활성화를 통해 인체 스스로 인슐린 작용을 강화하도록 도와준다는 점이며 발견즉시 환자 개인의 체질과 상태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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