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발렌타인스(대표 장 크리스토퍼 쿠튜어)가 최고급 명품 샴페인 2종을 출시했습니다.

'멈 꼬르동 루즈(Mumm Cordon Rouge)'는 세계 3대 샴페인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으며 포뮬라 원 그랑프리 대회 우승자가 승리를 자축하며 흔드는 샴페인으로 유명합니다.

'페리에 주에 벨레포크(Perrier-Jouet Belle Epoque)'는 세계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샴페인으로 샴페인 병에는 세계적인 유리공예가 에밀 갈레(Emile Galle)가 디자인한 아네모네 꽃으로 장식돼 있습니다.

진로발렌타인스 장 크리스토퍼 쿠튜어 사장은 "이번 두 제품의 출시를 통해 잠재성이 높은 한국 샴페인 시장에 활력을 주고 최고 품질의 우수한 샴페인을 기다리던 한국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겠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