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보청기(대표 심상돈)는 나노기술을 적용해 소음을 제거하고 말소리를 선명하게 들려주는 보청기 '데스티니'를 22일 출시했다.

데스티니는 기존 코일 방식이 아닌 IC(집적회로) 메모리 방식으로 주변 환경을 조용한 상황,기계 소음,바람 소리,기타 소음 등 네 가지로 나눠 인식해 소음은 제거하고 말소리만 선명하게 들려준다.

특히 보청기 착용시 들리는 피드백 제거 속도가 기존 보청기보다 빨라서 정확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가격은 종류에 따라 개당 200만∼5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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