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6.21 18:40
수정2006.06.21 18:40
연일 감소세를 보이던 예탁금이 7일만에 소폭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미수금은 증가 하루만에 다시 줄었습니다.
21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603억원 증가한 10조236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위탁자미수금은 580억원 줄어든 6374억원으로 지난 14일의 6471억원을 밑돌며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