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문화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신세계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본점 문화홀에서 아트페어 '퍼플케익'을 열고 국내 30~40대 젊은 작가들의 700여가지 작품을 전시·판매합니다.

신세계는 "최근 국내에도 미술품을 즐기고

소장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들이 다양한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아트페어를 매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