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이 엿새째 감소하면서 10조원대에 근접했으나 미수금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20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1428억원이 줄어든 10조1756억원으로 지난 9일 이후 6거래일 동안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위탁자 미수금은 402억원 늘어난 6953억원을 기록, 감소 하루만에 증가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