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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의 수명연장은 물론， 못쓰게 된 배터리의 활용도를 크게 높여주는 기능회복 시스템을 통해 새것처럼 쓸 수 있는 친환경 '파워배터리'가 탄생，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01년 설립한 (주)배터리닥터(대표.유방렬/www.batterydoctor.com)는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1－3년 밖에 사용하지 못했던 고가 배터리를 폐기하지 않고 안정적인 전원을 확보， 배터리수명을 유지.보수하는 획기적인 제품을 국내 독점 판매하고 있다.

국제 특허(ProCharge， ProBat)와 국제 전지인증(BCI)을 받은 美 프로테크 인터내셔날社의 제품인 이 '파워배터리'는 이미 국내에서 인증 실험을 거쳐 신뢰를 얻은 바 있다.

즉 삼성 및 동명， TOYOTA 임대지게차 200여대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수명이 30분－1시간 정도 가동되는 지게차 배터리는 4시간 이상 기능회복을 시켰으며， 2－3시간 정도 가동되는 배터리는 5시간 사용이 가능해졌다.

특히 이처럼 편리하고 간단한 방법으로 수명이 연장되는， '기능회복'이 가능함에도 비용은 기존 지게차 배터리의 1/5밖에 안돼， 앞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산자부 기술연구원에서 인증한 GR마크를 신청한 이 제품은 국제 배터리산업 총괄 인증기관인 BCI와 한국전기연구원의 시험결과 '배터리 셀의 납과 산화물 구조가 부드러워졌고 격리판의 물리적 손상이 적어지고 황화상태가 억제됐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국내 기존 기술과는 달리 국제특허 및 국제 전지인증을 받은 이 기능회복배터리는 자동차용， 산업용， 통신용 등 그 쓰임새도 다양하다.

한편 환경 선진국인 미국을 비롯해서 호주나 유럽에서는 기능회복 배터리의 보급이 이미 일반화 된 추세다.

우리나라도 최근 어려워진 경제사정으로 에너지 절감 및 환경 친화적인 사업이 크게 각광받고 있다.

이 같은 추세를 감안하면 (주)배터리닥터의 친환경， 기능회복 배터리는 앞으로 자동차는 물론， 선박， 항공기 등에 적용돼 엄청난 비용절감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돼 사업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대리점 문의) (02)3664－1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