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오는 29일 견본주택을 열고 종로구 숭인동에 아파트 288가구를 분양합니다.

'숭인5구역 현대아파트'는 지하2층~지상20층 6개동 규모로, 25평~41평형 288가구 가운데 112가구가 일반분양됩니다.

현대건설은 "청계천이 걸어서 5분 거리로, 3차 뉴타운인 창신뉴타운이 인접해 있으며 초.중.고등학교와 쇼핑시설, 대형병원 등이 인근에 있어 실수요자들로 부터 높은 관심을 끌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