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1주를 사거나 팔 수 있는 가격이 5만원 이상 종목까지 확대되면서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종목의 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5만원 이상 종목의 단주매매가 허용된 이후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종목의 호가건수가 이전보다 16.7% 증가했습니다.

이 종목의 호가수량과 실제 체결수량도 시행 전보다 각각 10.7%, 10.4% 증가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