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68달러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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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4거래일만에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뉴욕상품시장에서 서부 텍사스산 중질원유(WTI) 7월물 가격은 90센트(1.3%) 하락한 배럴당 68.98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전문가들은 세계 4위의 원유 생산국인 이란의 마흐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유럽연합(EU)이 제안한 핵 협상안에 대해 "일보 진전"이라고 평가함에 따라 문제 해결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가능성은 지정학적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악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
뉴욕상품시장에서 서부 텍사스산 중질원유(WTI) 7월물 가격은 90센트(1.3%) 하락한 배럴당 68.98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전문가들은 세계 4위의 원유 생산국인 이란의 마흐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유럽연합(EU)이 제안한 핵 협상안에 대해 "일보 진전"이라고 평가함에 따라 문제 해결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가능성은 지정학적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악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